젊음 문학/디카시 2024. 3. 7. 자연의 생기 자연의 생기 새봄이 되면 싱싱하고 힘찬 기운이 다시 생겨 젊음의 푸르름이 새로 시작되고 발전과 창조의 기대 왜 인간은 그렇게 되지 못할까! 겨울 지나면 눈도 녹고 개울도 흐르고 이끼와 새순이 돋아 나고 그리고 좀 더 지나면 꽃도 피고 자연엔 생기가 왕성해지는 시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문학/노랫말 2020. 2. 15. 빈 껍데기 빈 껍데기 유유 젊음으로 꽉꽉 채웠었고 열정은 흘러넘쳤다 욕심도 있었고 만족도 있어 보았다 그랬거나 어쨌거나 세월이 다 가져가는 법 비워야만 다시 채울 수 있다고 하여 다 비우고 보니 막상 채울 것이 없어져 버렸네 사랑은 빈 껍데기 인생도 빈 껍데기 보석으로 가득 채웠었고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