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문학/시-자연 2014. 2. 5. 동백꽃 피어 있는 길 동백꽃 피어 있는 길 유유 함박눈 춤추며 내려올 것 같은 아니 비라도 흠뻑 내려 주기를 바라는 그런 겨울 꽃길 지나노라면 왜 버려버린 일기장이 생각날까 여기 있는 이 길이 사계절 중에서도 추운 겨울 선택해 붉디붉은 동백꽃 피운 사연 적지 아니 궁금하다 허 ~ 무슨 잡념 그리 많을까..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