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문학/디카시 2025. 12. 14. 세상 사는 일 괴롭힘 당할 때 힘 없고 빽 없고 돈도 없으며 덩치까지 작으면 언제나 눌려 살아야 할까나 어쩌랴 그래서 늘 사회 살아가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고 하나보다! 작다고 당하기만 하면 안된다면서감해 대들었다간 죽기 전까지 밑에 깔려 톡톡히 고통을 받아야 하기에 그냥 고개 숙이고 공손한 모습 보이며 살아야 할까나 아니면 그 자리 피해 당장은 도망가는 것이 상책일지도 모른다 최선의 대책이 있다면 기가막힌 기술을 익혀작은 덩치라도 큰 놈의 등에 올라타서 거꾸로 괴롭힘을 줄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만 그렇지만 천성이 남을 해치지 못하는 성격이 되어 놓으니언제나 집적거리는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데 언젠가 힘을 내어 한바탕 해보고도 싶건만서로가 피를 흘릴 것은 당연한 일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악수하.. 문학/시조-삶 2020. 8. 21. 아직도 장고 중 아직도 장고 중 유유 긴 시간 기다렸는데 허무한 바람 소리만 맴도네 묘수가 없다 하면 악수라도 나오련만 생각 속 잠들어버린 떼거리 대책 고민이어라. 문학/시-자연 2020. 7. 24. 화해의 한계 화해의 한계 유유 무기를 버리고 서로 맞잡은 손 그 손은 오른손 비수를 숨긴 그는 왼손잡이였다 웃음으로 꽉 채운 세기의 악수 북미정상회담 숙소로 돌아가 서로 손 씻기에 바빴다 흑인이 백인을 노예로 만들어 천 년 동안 부려 먹은 후 미안했다며 포옹하고 싶은 맘은 오죽할까 기독교 신자와 이슬람 신자의 결혼 이혼은 서로가 죄악 싸우다가 죽느냐, 아니면 속 터져 죽느냐 화해는 영원한 화두로다! 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