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문학/시-자연 2024. 12. 15. 좁은 틈의 빛 좁은 틈의 빛 어디에 희망의 빛이 있을까 어디로 가야만 나를 인도할 그 나침반의 빛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상승 수치를 보이는 순간 칠흑의 세상에선 반딧불도 밝았고길 잃은 나그네는 희미한 등잔의 불빛이 미래가 되었으며만선의 고깃배는 등대가 있어야만 했다 어둠의 역경엔 반드시 어떤 빛이 있어야만 하는데그 빛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한다다만 못 볼 뿐! 문학/디카시 2022. 1. 10. 빛이 있으리라 빛이 있으리라 칠흑의 세상에선 반딧불도 밝았고 길 잃은 나그네는 희미한 등잔의 불빛이 희망이었으며 만선의 고깃배는 등대가 있어야 했다 어둠의 역경엔 반드시 어떤 빛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 빛은 항상 있을 것인가! 절대로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만일 하늘에서 태양이 사라진다면 그 땐 새로운 불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네요 별 씰때기 없는 망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