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조각 문학/수필과 산문 2013. 10. 7. 바위 조각하는 바람 바위 조각하는 바람 일도 정진하며 도를 닦기 위해서는 아니랍니다. 이걸 운명이라 하는지도 숙명이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석수장이의 원혼인지도 모릅니다. 바람은 무의식의 세계 속에서 작업을 합니다. 수없이 많은 동작을 반복하면서도 같은 형태의 움직임은 단 한 번도 되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