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시제비꽃/유유
사는 곳
꽃 피는 시기
그냥 평범한 곳에 있건만
못 찾고 헤매는 인간은 참 바보

허공에 솟아올라 여기 있노라 알려주고 싶건만
우아한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이 몸이 안타까워도
어쩌랴

어느 땐 숲에서 나와 토끼처럼 뛰고 싶은데
각시란 이름 붙여 놓아 얌전한 척해야 하고
사는 곳 그리 많지 않은 희귀성도 문제구나!

각시제비꽃;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40여 종의 제비꽃 중 하나로 원줄기는 없으며 잎은 삼각형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 밑부분은 밋밋한데 위쪽에는 점점 커지는 거치가 있고 가끔 흰 무늬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꽃받침잎은 바소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잎에는 자주색의 줄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모양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제주도, 울릉도 등에 분포하며 숲속 어두운 곳에서 서식한다. 제비꽃의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