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노랫말 새벽길 (유유) 2026. 3. 17. 새벽길 걸으며 가로등 꺼지기 전 혼자서 걷노라면 그림자 따라오며 슬며시 동무 하네 이슬도 반짝이며 아는 체 웃음 주니 하루를 설계하던 그림이 백지 되네 어둠이 비켜나는 길 따라 걷노라면 바람이 다가 와서 슬며시 동무하네 새소리 박자 맞춰 발걸음 움직이니 새벽에 그리려던 그림이 안개 되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문학 > 노랫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산 3 (36) 2026.03.20 한라산 2 (35) 2026.03.18 노랫말 한라산 1 (36) 2026.03.16 밭담길 (34) 2026.03.14 마음 빨래 (48) 2026.03.12 '문학/노랫말' 관련글 한라산 3 한라산 2 노랫말 한라산 1 밭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