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꽃이 좋은 날엔
구름도 좋아
바람도 좋고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나
잠자리는 어디 가고
송사리는 어디 갔을까요
화창한 날엔 다 같이 놀자고 하고 싶어라
(후렴)
매일 매일 좋은 날이면 좋겠어요
자연과 더불어 살면 좋겠어요
물결도 좋아
공기도 좋고
이렇게 좋은 날이 있을까나
벌 나비는 어디 가고
우렁이는 어디 갔을까요
심심한 날엔 다 같이 놀자고 하고 싶어라
(후렴)
매일 매일 좋은 날이면 좋겠어요
자연과 더불어 살면 좋겠어요
노랑꽃창포
유럽 원산이며 연못가에 많이 심는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꽃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60∼100cm이다. 잎은 길이 약 1m이고, 나비 2∼3cm이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苞)가 있다. 외화피는 3개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밑으로 처지며 밑부분이 좁아지고, 내화피는 3개이며 긴 타원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랑꽃창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