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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날고 싶어라

 

 

날고 싶어라

 

 

창공을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날아다니는 저 새들이

한없이 부러운데

 

갈매긴

죽을 때 되면

영원한 바위가 부러울까

 

 

 

 

헛물 켜지 말자

새는 새대로 살고 바위는 바위대로 존재해야 하는 세상

괜한 욕심은 망상에 불과하다.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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