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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바위 새끼

 

 

 

 

바위 새끼

 

 

새끼 키워 떠나보내는

유월은 육추의 시기

 

금쪽같은 내리사랑

닮은 꼴 흐름이라

 

바위도

감동을 먹고

흉내 내고 싶나 보다!

 

 

 

 

<새끼 사랑에 동식물 따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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