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가보자
나날이 새로워도
새해엔 색다르다
그 길이 그 길이라도
마음가짐 중요한 것
해 떴다
새길 가보자
행복스런 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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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제주도의 일출 광경은 포인트마다 느낌이 다르다. 보통의 새해 일출은 성산 일출봉을 우선으로 하지만 원래는 우도 일출이었다고 한다. 사진작가들의 일출 포인트 일번지는 용두암인데 해가 용의 입에 물려 마치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처럼 연출한다. 다음은 형제섬이나 문섬을 배경으로 많이 촬영한다고 한다. 사진은 용눈이오름의 해돋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