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
칙칙한 하늘
험하게만 보이는 바위
왜
겨울바다 하면
이런 모습만 떠오를까요
앙상한 나무가 없었다면
겨울바다가 아니라고 하였을 터
푸르른 풀밭과 멀리 펼쳐진 바다엔
약간의 하이얀 파도와 한 척의 배가 보이고
그림같이 자리잡은 평범한 사람들의 집도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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