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문학/노랫말 2020. 8. 13. 하늘이 무서워 하늘이 무서워 유유 어제도 비 내리고 오늘도 쏟아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만 바라보네 이제야 알고지고 하늘이 무서운 줄 어제는 땡볕 하늘 오늘은 폭염특보 하늘이 무서워서 그늘 속 숨는구나 자연의 위대함을 이제야 알려는가! 문학/시조-삶 2020. 8. 10.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유유 옛날만 치산치수인가 물난리 겪을 때만 대책 타령 살려 달라 외쳐대는 그 모습 가련타 그래도 비가 그치면 또 돈과 권력에만 미쳐 날뛰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