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니토 문학/시조-삶 2020. 10. 5. 울어라 울어라 유유 울고 싶을 땐 울어라 하늘 향해 울어라 울어서 속 풀린다면 땅은 기꺼이 맞아주겠다고 한다 사연이 어찌 되었던 울어야 할 땐 실컷 울어라 문학/시-자연 2019. 1. 9. 울고 싶으면 울어라 울고 싶으면 울어라/유유 얼마나 맺힌 사연 많았으면 저리도 슬피 울까 하늘도 바다도 같이 울어주니 목이 터지도록 슬픔 토하는구나 눈물 흘려 쓰나미 이룰 때까지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라. [1,2번 사진; 비양도 바닷가 바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