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문학/디카시 2021. 9. 14. 성난 파도 성난 파도 범인은 태풍이었다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수면이었는데 배를 뒤집고 바위를 부숴버리도록 선동하니 민심은 그리되었다. 문학/시조-삶 2021. 4. 11. 관조의 시간 관조의 시간 유유 폭풍우도 있었고 아귀다툼도 보았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서 성찰해야 하는 기회 진리란 파도와 같아 시공간을 넘나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