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세 문학/디카시 2023. 10. 16. 산길 보호 산길 보호 사람들이 꼭 그곳을 지나야 한다면 통행세를 받아야 할까나 돌과 나무가 조용히 사는 어느 가파른 산비탈 지나가는 인간의 숨소리가 크다. 땅과 숲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까 오로지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설치한 것일까 글쎄! 문학/시-자연 2019. 12. 7. 징검다리 통행세 징검다리 통행세/유유 왜 갑자기 돈 받아 예전에 안 하던 짓거리 하네 옛날얘기 하지 마 안 건널 수도 없고 등이 심심한데 예쁜 처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까 남 보고 징검다리 되어야 한다고 강조 지는 절대 아니하고 그러니 돈 받지 세상 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