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지 문학/디카시 2025. 5. 21. 어울림 어색한 어울림 예전엔 없었을 것 같은 화려한 꽃이 옛날 소박한 초가집 정원에 피어 있는 모습은 어울릴까나 비녀 꽂은 한복에 썬글라스 격 따지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네! 그게 아니라안방문 창호지가 찢어졌으니 다시 발라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이야기 한 것민감하게 받아 들이지는 말자! 에이 .......... 문학/디카시 2021. 10. 25. 자가격리 3 자가격리 3 밖이 그리운 것을 이제야 알까나 보고 싶은 사람은 또 왜 이리 많아지고 그래서 말이지 가끔은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자가격리 4 움직이지 못하니 더 나가고 싶어라 창밖의 아련한 풍경이란 상상력이 만들어 낸 신기루일까! 문학/시조-삶 2019. 10. 25. 병풍바위의 웃음 병풍바위의 웃음/유유 창호지로 막으려 했구나 무서운 바람의 힘 어설픈 병풍 만들어 성난 하늘을 가리려 하다니 바위가 꾸짖고 있다 자연의 가르침도 모르는 족속들. ................................................................................ 병풍바위; 인터넷 지도 검색을 하면 병풍바위가 남한에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