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날 문학/시-야생화 2018. 2. 26. 새끼노루귀의 꿈 새끼노루귀의 꿈/유유 어릴수록 꿈이 많다고 하지요 마술봉 손에 쥔 날개 달린 천사가 되고 싶고 이름 없는 별나라에서 온 어린 왕자도 되고 싶고 장래의 희망 사항은 대통령이나 장군 또는 의사나 선생님이었다가 이젠 모두 연예인이라 하던가요 새끼노루귀는 그런 꿈 없다네요 작은 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