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군거리다 문학/시-자연 2022. 6. 23. 소곤소곤 소곤소곤 철이네가 빚내서 아파트 샀는데 사자마자 반값으로 떨어지고 이자는 왕창 올랐데요 큰일이군 남들이 소곤대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모래알이 소곤대는 소리 달과 별이 다정하게 소곤대는 전파음 몰라야 할 것을 알아듣는 사람이 문제였을까 매스컴과 정보통신이 너무 뛰어난 시대에 살아 이젠 소곤거릴 일 별로 없으니 허구한 날 휴대폰 바라보며 중얼거릴 뿐이다. 문학/시조-삶 2021. 1. 9. 수군수군 수군수군 유유 정책도 수군수군 인사도 수군수군 뒷말이 나오는 건 떳떳하지 못한 탓 두 사람 만나는 것도 금지해야 할까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