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문학/디카시 2022. 6. 6. 저기 저쪽 저기 저쪽 그렇게 알려주었는데 아직도 동서남북을 모른다 더 위급한 상황에 닥쳐야만 비로소 깨달을까 저쪽이라고 가르쳐주는데 왜 손을 쳐다보나 알려 주는 것도 한두 번 이젠 팔이 아프다 말이 안 통하니 그냥 울고 싶어라 문학/시조-삶 2019. 12. 23. 대화와 소통 대화와 소통/유유 아이들에겐 그렇게 가르치고 어른들은 안 한다 남 탓만 일관하더니 이젠 서로 으르렁대며 욕하네 국민은 골고루 안배 정치인은 영원한 모리배 소곤소곤 저 섬엔 누가 살까요? 아무도 안 사는 무인도라고 하던데 동물은 살고 있을까! 있었으면 벌써 굶어 죽었을 거야 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