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문학/디카시 2021. 3. 23. 꽁지머리 꽁지머리 멋이란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에서 나오고 가는 햇살에 낭만이 반짝인다 그래서 연예인인가 예술인인가를 따지는데 갑자기 미용실이 튀어나오네! - 짐승의 엉덩이를 사람의 머리로 만든 격 - 문학/시-야생화 2018. 6. 29. 산매자나무의 가발 꽃 산매자나무의 가발 꽃/유유 국수가 미용실 가면 라면 된다고 그런 웃기는 얘기 있었던가 대머리 감추려 가발 만들어 썼더니만 그래야 권위 있는 줄 알고 멀쩡한 머리에도 가발 썼던 중세 시대 여자들 싸울 때 머리끄덩이 잡아챘는데 가발이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 산매자나무가 묘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