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2025. 8. 17.
알팔파란 존재
자주개자리의 성분 야생의 초식 동물이 먹는 풀떼기 주제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지위 격상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면서 젖소의 우유를 많이 생산하고 말을 잘 달리게 하는 보약이 되었다나 인간도 덩달아 곁눈질 운동선수의 힘을 돋게 하고 회복기 환자의 식욕 자극제였다가샐러드에 쓰고 미래 식품 어쩌고저쩌고유사 과학도 들어갔다네 뿌리혹박테리아나 질소 고정 작용 등등 어려운 말 모른다면서물이 고플 뿐인 풀이라고 한다아미노산이니 야맹증이니 여러 연구가 피곤한 존재인 듯! 자주개자리; 서양의 목초 식물인 알팔파가 들어와 야생에서 자라다 보니 한국식 이름이 붙었다. 소와 말 등의 주요 가축 사료였는데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칼슘과 철분 등은 뼈 건강에 영양 공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