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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야생화

애기동백

 

 

겨울꽃의 눈웃음

 

 

정말로 예쁜가요 

겨울엔 주변에 꽃이 없기에 무조건 곱다고 하는 것 아니겠지요 

천진스러운 표정에 눈길을 더 주게 된다 

 

 

 

 

맑은 영혼이 내비치는 듯

지나가는 바람도 꽃 감상하며 잠시 조신한 태도를 보이는 순간

구름 속을 나온 햇살이 살짝 조명을 밝히나 보다

 

 

 

 

부끄러워요

그래도 사진에 나온다니 좋아요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도 된다고 하니 마냥 행복하기만 하지요

 

 

 

 

추워도 전혀 추운 기색을 내보이지 않고

만인의 애인인 양

눈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애기동백; 줄기의 아랫부분이 갈라져 관목이 되는 것이 많으며, 수피는 회갈색이다. 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잎은 5~7장이며 아랫부분에 붙어 있는데 동백꽃이 통째로 떨어지는 것과 달리 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진다. 수술은 많고 자방에는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세계로 갈라진다. 꽃말은 "겸손, 이상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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