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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알 수 없는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유유

 

 

저 사람이 그 사람이었나

알다가도 모를 일

 

그 인간이 그 인간일까

사람은 알 수 없어라

 

몰라야

약이 된다고

그런 말이 기가 막혀!

 

 

 

 

 

 

 

 

알아야 할 사람은 알아야 하는데

가면을 벗기기가 쉽지 않으니

또 당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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