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인연의 끈 (유유) 2021. 3. 15. 인연의 끈 운명에 얽히고 숙명에 설키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 끈이란 굵기도 하고 가늘기도 하고 질기면서도 약하기도 한 것 참으로 알 수 없어라! 관계를 연결해 줄 대상을 잃어 허전한 노박덩굴 때론 바닥을 기는 삶도 괜찮을지 모른다면서 햇살만을 그리워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꽁지머리 (0) 2021.03.23 미세먼지 (0) 2021.03.19 봄바람 쐬러 (0) 2021.03.11 날씨가 왜 이래 (0) 2021.03.07 이어도 사나 (0) 2021.03.03 '문학/디카시' 관련글 꽁지머리 미세먼지 봄바람 쐬러 날씨가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