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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

노랑개자리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60㎝에 달한다. 잎은 호생하고 3출엽이며 소엽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1~2㎝, 너비 5~12㎜이고 끝은 둔하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 긴 털이 다소 있다. 꽃은 7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잎짬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꽃이 핀 다음 자라서 열매가 익을 때는 5㎜ 정도로 되며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송곳 모양이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고 기판은 도란형으로 끝이 오목하며 익판은 장타원형으로 둥글다. 과실은 협과로 선형이다. 본종은 잔개자리에 비해 다년초로 협과가 말리지 않고 선형이다. 전초를 사료용으로 쓴다.

생태적특징

원야에 난다. 제주, 함북(무산)에 나며 만주, 몽골, 사할린, 아무르, 우수리,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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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핀다고 되어 있지만 제주의 오름에는 지금 가을철에 피어 있다.





강원도에서 찍어서 올린 노랑개자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특히 색이 틀리다.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것은 바람탓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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