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찌개 문학/노랫말 2020. 4. 28. 오징어 오징어 유유 무슨 감정 그리 많아 찢어먹고 싶을까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불에다가 굽노니 잘못했다 살려 달라 냄새로써 외친다 뒤틀리며 고통 받는 헛다리의 오징어 억하심정 발동하여 달달 볶고 싶을까 심술보가 더해지면 끓는 물에 던지니 억울해도 말 못 하고 향기로써 알리네 모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