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 알았어!
조용히 지나갈께
이땅이 즈그들 건줄 아나보지
째려보기는 -
너무 무섭게 굴지 말라
그렇지 않아도
소똥 밟지 않으려 신경쓰여 죽겠는데
느그들 땜에 파리 벌레 시달려도
우리가 참아 주는 것처럼
너네들도 참아야지 어쩌겠냐
동검은오름의 주인은 원래 없는 것이란다
있다면 하늘과 땅
삼라만상이 다 주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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