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 문학/노랫말 2020. 1. 13. 소리쳐 불러본다 소리쳐 불러본다 유재진 목도 쉬고 눈물도 마르고 머리까지 어질어질 끊어질 듯 이어지는 저 절규가 들리는가 보이는 듯 잊어버린 듯 정신조차 가물가물 내 사랑 돌아오라고 소리쳐 불러본다 뉘 들어주고 뉘 알아주랴 바람만이 넘실넘실 허공 속에 스러져가는 그 목소리 들리는가 맺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