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사랑 문학/노랫말 2020. 2. 6. 서리꽃 사랑 서리꽃 사랑 유유 모진 추위 기나긴 밤 잠 못 든 여인의 한숨이 꽃을 피워 풀과 나무 백발로 만드니 그 이름은 상고대라 그리움의 꽃송이는 하얀 정이런가 새벽녘 순간을 사는 요정의 눈빛이런가 아침 햇살 미소 지으면 그리움에 지친 여인의 탄식 길어져 풀과 나무 눈물 흘리게 하니 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