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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

이상한 꽃 이름 돌해국

 

 

겨울에 피는 꽃이라서 그런지 눈길을 더 받게 되자 

이상한 이름이 등장한다 

돌해국 

 

 

 

눈 속에서 보이는 꽃이라서

색깔도 진하고 화사한 빛을 발산하니 더욱 눈에 뜨이는 듯 하다

 

 

 

그런데 꽃에 왜 돌이라는 말이 들어 있을까

돌 사이에서 피어난다는 뜻일까

 

 

 

 

국화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왜 바다 해자가 들어가나 했는데

바닷가에서 주로 보여서 그런가

 

 

 

 

그래서 2026. 1. 18 섭지코지에서 그 꽃에 붙어 있는 등에에게 물어 보았다

등에가 하는 말

"빨리 집에 가서 발 닦고 잠이나 자란다"

 

 

 

 

그런데 꽃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선모의 길이"가 어떻고 "설상화의 관모"가 저떻고 

잘 알 수 없는 전문 용어로 이리 저리 늘어 놓으며 해석하면서

쑥부쟁이와 비교하고

그래서 마치 새로운 품종을 발견한 양 [돌해국]이라고 발표해서 주변의 관심을 받게 되었었다고 한다. 

 

 

 

그랬지만 결국은 "섬갯쑥부쟁이"의 변이종으로 결론이 나서

지금은 자료에서 지워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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