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속의 별
도대체 몇 개쯤 될까
눈 한 번 깜박이고 나면 숫자가 달라지네
머리를 흔들고 나니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앉아서 볼 때와 서서 볼 때의 숫자가 달라지니
마음으로 세어야 할까나

왜 가슴 설레게 하나
하늘의 별이 갑자기 물속에 들어가 있네
우주에서 살다 잠시 외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바다에 들어가 더위 식히고 때도 닦으러 온 듯
느낌으로 읽어야 할까나

윤슬; 국어사전에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며 우리말로 물비늘이라고도 부른다.
[물비늘]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임승현 감독의 2022년 작품으로 “손녀를 잃은 할머니와 할머니를 잃은 손녀의 만남 이야기”라고 한다.
[물비늘] 제목의 드라마도 있는데 2019년 신수원 감독의 로맨스를 다룬 가족 영화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되었었다고 한다.
가수 혜은이는 2025년 [물비늘]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한없이 반짝이는 물비늘처럼 아름다움이 흘러간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약 2,500개이며, 쌍안경을 사용하면 약 5,800~8,000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에 1,000~4,000억 개의 별이 있다고 추정합니다. 일부 추정치는 무려 1조 개나 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주로 2,000억 개라고 나오죠. 이처럼 오차가 큰 이유는 우리가 은하계를 보기 힘들고 은하의 별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출처] 넓은 우주의 빛나는 별들, 은하계에 별이 몇 개 있을까?|작성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물 속에 빠진 별들 -
지구에 있는 모든 사막과 바닷가 백사장에 있는 모래의 숫자를 다 셀 수는 있어도 별의 숫자는 셀 수 없다고 하며 어느 학자는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를 7,000,000,000,000,000,000,000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네요......빌어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