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연기 문학/시-야생화 2015. 11. 7. 들국화야 들국화야/유유 이름만 들어도 마음은 산을 넘어 나비 되어지고 꽃 모습 연상하면 꿈속 헤메이며 벌도 되어지고 쑥부쟁이 벌개미취 구절초 아무렴 무슨 상관이랴 들국화 소리라면 족하거늘 할머니 전설을 알고 있고 화약 연기 간직해 후세에 전달해 줄 들꽃들 멀리 있으면서도 가깝게 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