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림 꽃 문학/시-야생화 2018. 6. 28. 탐라산수국의 유혹 탐라산수국의 유혹/유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요즘의 벌 나비는 너무나 약아빠져 웬만큼 꼬드겨서는 안 넘어가 패션쇼 많이 보고 무슨 놈의 향수는 또 그리도 많은지 시원찮은 것은 눈에 안 찬다나 홀림 꽃 알아채서 안 온다 하니 헛꽃에 암술 수술 달아놓고 기다리는데 세월만 부질없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