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이파리 문학/시-야생화 2018. 10. 4. 바닷가의 갯무릇 바닷가의 갯무릇/유유 무릇, 무릇처럼 살라 했는데 갯무릇은 한술 더 뜬다 어느 곳에 살든 적응 잘 하고 혼자가 되었든 여럿이 모여 살든 꿋꿋하며 긴요한 약재처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임무 수행하고 맛과 영양 좋아 구황식물로 사용되듯이 비상시 한 역할 하면서도 상사화처럼 잎과 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