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른모살 문학/시조-삶 2020. 7. 17. 개다리폭포 개다리폭포 유유 바다로 떨어지는 물줄기 시원할 때 온몸의 물맞이는 옛날의 추억이라 개다리 흔들어 대면 몽둥이만 날아온다. 개다리폭포; 중문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진모살과 갯깍 주상절리대가 있는 조근모살 사이에 있는 폭포로 정방폭포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바다로 떨어진다는 특성이 있는 폭포로 백중날 물맞이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