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석 문학/시-자연 2018. 12. 29. 올레직이였던 정주석 올레직이였던 정주석/유유 말 한 마리가 올래 입구에서 서성거리며 고민을 한다 정낭이 없어졌으니 그냥 들어갈까 하다가도 정주석은 남아 있기에 옛 전통을 무시할 수 없어 망설이는 모양 정낭을 걸기 위해 정주석이 세워졌는데 나무로 만든 정낭은 삭아서 흙으로 돌아갔건만 돌로 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