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길 문학/노랫말 2020. 6. 19. 험한 돌길 험한 돌길 유유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가 부여하는 시련이란 축복이려니 발목이 부러져도 길을 걷고 또 걷고 이제 보일 것 같아요 반가운 그대 모습이 눈물이 떨어져서 돌길이 미끄럽네요 그리움 사무치면 원망조차 사치가 되어 용기가 솟아나서 길을 걷고 또 걷고 비로소 보이나 보네요 정겨운 그대 모습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