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문학/시-자연 2019. 12. 3. 날고 싶은 새 날고 싶은 새/유유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는 새 키위의 슬픔 속엔 그래도 자유가 존재하고 있고 새장에 갇혀 살아야 하는 앵무새가 억울하다 소리쳐도 살아 숨 쉬는 생명 있으며 박제가 되어버린 독수리의 한 맺힌 날갯짓 멈췄어도 과거의 역사는 남아 있다 자유도 생명도 과거도 없..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