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식물 문학/시-야생화 2018. 8. 14. 고운 꽃 부러운 송이고랭이 고운 꽃 부러운 송이고랭이/유유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말이야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런가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웃어주리라 누구나 우선은 보이는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기에 고운 꽃이 싫을 리 있을까 괜한 투정 보이지 않는 물속에선 수중생물의 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