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문학/시-야생화 2019. 11. 23. 자유분방한 산철쭉 자유분방한 산철쭉/유유 철모르는 꽃이 어찌 하나둘이랴만 계절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는 것은 바로 오름 위의 산철쭉 진분홍의 점들 자유분방한 영혼이라고 해주고 싶지만 철모름을 지나쳐 멋대로 민주주의만을 추구해 가는 패거리가 되면 사회생활의 암적 존재로 작용 사랑받기 위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