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에서 부는 바람 문학/수필과 산문 2013. 10. 7. 산에서 부는 바람 산에서 부는 바람 산위에서 부는 바람 고마운 바람이라는 노래가 있다.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흘린 땀을 씻어 주기 때문이라고 정감 있게 표현한다. 등산을 해 본 사람들은 산비탈을 타고 정상에 올랐을 때, 땀을 씻어주는 그야말로 그 시원한 바람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