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 문학/디카시 2022. 10. 19. 가을하늘의 고민 가을하늘의 고민 하얀 구름 만들어 놓을까 말까 파란색의 채도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좀 더 높게 보일까 아니, 아니 그런 것보다는 여러분의 마음을 맑고 밝게 해주고 싶어요! 문학/디카시 2022. 8. 30. 가을 하늘 가을 하늘 어디에서 맑고 푸른 하늘을 보아야 하나 냄새는 어떻고 맛은 어떠할까 마음 깊숙이 느껴지는 가을 하늘이란 님의 정 속에 있었다네! 그렇게 더운 여름이라도 결국은 떠나야 했고 하늘은 가을을 알려주니 산으로 들로 바다로 가을 바람 냄새 맡으러 나가 보라 하네요! 문학/디카시 2022. 3. 19. 창천 창천 꿈일까 희망일까 꽃구름도 새끼별도 있는 듯 없는 듯 그래 마음속에 있었구나! 창천 (蒼天) 1 맑고 푸른 하늘. 2 사천(四天)의 하나. 봄 하늘을 이른다. 사철의 하늘은 곧 봄의 창천(蒼天), 여름의 호천(昊天), 가을의 민천(旻天), 겨울의 상천(上天)을 통틀어 이른다. 3 구천(九天)의 하나. 동쪽 하늘을 이른다. 문학/디카시 2021. 9. 21. 태풍이 버린 구름 태풍이 버린 구름 지나갈 땐 무섭고 미웠는데 가고 보니 얌전한 놈 버리고 간 몇 조각 옷자락도 가을 하늘 수 놓는다. 문학/디카시 2021. 8. 5. 맑은 날 맑은 날 하늘이 맑은 날엔 눈이 맑아지고 눈이 맑아지니 마음도 저절로 맑아진다 자세히 볼 수 있고 멀리도 보이고 시력 측정의 기회 우리 사회도 늘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