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문학/시-야생화 2019. 1. 23. 향기를 버려버린 매화 대한도 지났는데 와야 될 눈은 아니 오고 낮달만 자주 보이는 기해년의 겨울 벌써 여기저기서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으니 정녕 겨울은 가는가.......... 향기를 버려 버린 매화/유유 지조 있는 고고한 선비는 백골이 되어 있고 애국자, 그런 사람 있었던가 매화 닮은 정치인이 단 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