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미 문학/시-야생화 2018. 2. 9. 애기석잠풀의 시련 애기석잠풀의 시련/유유 할머니가 그랬다 이겨낼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은 없다고 그래서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많이 춥다 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눈 속에 갇혔으니 기가 막힐 노릇 그래도 할머니 가르침대로 억척스럽게 버틴다 곧 봄이 입 벌리고 다가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