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어울림
(유유)
2025. 5. 21. 00:07
어색한 어울림
예전엔 없었을 것 같은 화려한 꽃이
옛날 소박한 초가집 정원에 피어 있는 모습은 어울릴까나
비녀 꽂은 한복에 썬글라스 격
따지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네!
그게 아니라
안방문 창호지가 찢어졌으니 다시 발라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이야기 한 것
민감하게 받아 들이지는 말자!
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