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길과 문
(유유)
2022. 4. 3. 00:04
길과 문
길로 건너갈 것인가
문으로 들어갈 것인가
모두 어려운 것이 인생의 고행길이라고 했는데
올봄엔 편안한 마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