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관조의 시간

(유유) 2021. 4. 11. 00:02

 

 

 

 

 

관조의 시간

 

                  유유

 

 

폭풍우도 있었고

아귀다툼도 보았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서

성찰해야 하는 기회

 

진리란

파도와 같아

시공간을 넘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