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그리운 옛 시루떡 (유유) 2019. 1. 26. 04:40 그리운 옛 시루떡/유유구분된 조화였지 예전의 우리 사회팥고물 쌀가루가 제 위치 지키면서굳건한 조직 만들며일상 속에 녹았다담 넘어 나눠주던정이란 먼지 되고문 닫아 외면하며 독선이 판을 치니모래알 무슨 힘 있나시루야 어디 있는가.사진1,2: 고산 수월봉의 퇴적암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