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시-자연

늙은이 천지

 

 

불로장생의 구기자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늙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고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은 또 어디 있을까 

 

 

 

 

마을 사람들 너무 오래 살아서 식량난 문제가 되자

구기자나무를 없앴다는 전설

영생의 샘이 존재해서는 절대로 안 되나 보다

 

 

 

 

요즘 사람들 생존 나이 30여 년 늘어나서

늙은이 천지라고 하는데

200년 더 살 수 있다면 온통 걱정거리만 많아질 것

 

 

 

 

그래서 구기자나무가 저절로 줄어드는가

장생불사의 명약은 없기에

인간은 허용된 나이만큼만 살라고 하나 보다.

 

 

 

구기자; 3대 명약(인삼, 하수오, 구기자)으로 손꼽히고 오자(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 중의 하나라고 하여 건강 유지와 각종 질병 치료의 재료로 사용되는 열매다. 구기자나무는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에서 1~2m 정도 크기로 다른 물체에 기대어 자란다. 잎은 구기엽이라 하여 나물로 먹고 뿌리는 지골피라고 해열제 등으로 사용할 정도로 모든 것이 다 중시된다고 한다. 꽃은 8~11월 간 계속 피고 지면서 열매를 맺어간다. 꽃말은 “희생”

 

 

 

'문학 > 시-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알 여러 개  (42) 2025.11.24
바닷가 단풍  (43) 2025.11.19
요강으로 꽈리 불어라  (39) 2025.10.10
새벽 하늘  (32) 2025.09.27
마라도 가는 배  (30) 2025.09.23